노니는 남미산 과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건조과일로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최근 유행하는 슈퍼푸드 중 하나인 이 과일은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어서 다양한 질병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알려져있어요. 특히나 당뇨에 좋다는 평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노니는 어떤 방식으로 당뇨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걸까요?
노니는 과일뿐인데 왜 다들 이렇게 믿고 먹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 보다는 약을 믿고 먹는 성향이 있지만 애초에 노니같은 경우엔 약재로도 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먼저 첫 번째로는 노니액이라는 걸 만들어서 마시는 방법이에요. 물에 타서 마시면 입맛도 좋고 익숙한 맛이라 꾸준히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두 번째로는 노니캡슐 형태로 판매되는데요, 이건 쉽게 말해서 캡슐 속에 노니추출물을 넣어놓고 먹는거죠. 세 번째로는 노니차 라는 걸로도 먹을 수 있는데요, 차 전용기계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노니차는 물론이고 우유랑 섞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노니젤리 라는 건데요, 이건 사탕처럼 먹으면서도 동시에 건강관리가 가능한 아이템이랍니다.
노니집이랑 노니차랑 뭐가 다른가요?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노니집은 노니액+녹차잎추출물+프락토올리고당 이렇게 세가지 성분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건강음료 인데요, 녹차잎추출물은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항산화작용을 도와주고 또한 혈압을 낮춰주어서 뇌졸중 예방에 좋다고 해요. 그리고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산균 증식을 도와주기 때문에 장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미세먼지 피해에도 좋다고 하네요.
노니집사먹으면 복부지방 빠진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복부지방은 다이어트하기 너무 까다로운 적이죠. 하지만 그만큼 없애야 하는 필요성이 높기도 하구요. 그럴 때 유용하게 쓰이는 게 바로 바디슬라이머라는 아이템이에요. 이건 메이크업 전후에 발라주면 금방잡히는데요, 특유의 찜질방 냄새도 없고 끈적임도 없어서 여름에 땀나는 날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물론 그냥 머리결에도 잘 먹히고 잡티때문에 고민되는 부분에도 적용하기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