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특시험과목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부분이 바로 주제쓰기입니다. 이 주제쓰기 또한 다양한 유형들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어본 경험을 토대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제쓰기란 무엇인가요?
주제쓰기는 말 그대로 지시사항에 맞게 문장을 써야하는 과제입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과의 만남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과 같이 질문이 있을때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서술해야합니다. 하지만 막상 내용을 써보면 빈 페이지만 바라보고 막막해지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주제쓰기 준비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먼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존 시행되었던 학과별 출제경향을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부분이 자주 나왔는지 혹은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를 알 수 있고, 이를 참고해서 자신만의 논리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게됩니다. 또한 학과별로는 동일한 주제여도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숙지해야합니다. 이후 실제로 글을 써보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주제쓰기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첫째, 주어진 내용그대로 답변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자신의 생각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둘째, 글의 흐름이 일관성 있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셋째, 어려운 단어나 문장보다는 쉬운 단어와 문장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표현하는것이 좋습니다. 넷째, 다른 학과들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장단점을 파악해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