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물맛 책임지는 코웨이 정수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은 약 2L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정수기로 나오는 물은 1~2%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만큼 많은 가정에서 정수기를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저 역시 매일매일 아침마다 커피한잔과 생수 한병씩 들고 출근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물을 드시나요?
정수기 렌탈하면 좋은점이 뭔가요?
렌탈서비스란 일정기간동안 고객에게 정수기를 빌려주고 정기적으로 필터교체 및 점검 등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특히나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렌털 시스템을 도입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아무래도 목돈 나가는 부담없이 월 요금만으로 간편하게 새 정수기를 쓸 수 있고, 주기적으로 방문하셔서 꼼꼼하게 케어해주시니 믿고 맡길 수 있겠죠?
어떤 정수기가 좋을까요?
사실 디자인이야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성능은 천차만별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모델은 CHP-6310L모델입니다. 냉수 온수 정수 모두 직수형이고, 얼음기능 없이 깔끔한걸 선호하시는 분들께 딱 맞는 모델이에요. 게다가 살균수 출수 기능까지 있어서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더더욱 유용하답니다.
얼음정수기랑 그냥 냉온정수기랑 뭐가 다른가요?
냉온수기와 얼음정수기의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 인데요, 첫번째는 얼음량 차이입니다. 얼음정수기는 말그대로 얼음이 나오는 정수기이기 때문에 냉동실처럼 계속해서 얼음을 만들어내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용량이라도 훨씬 많이 생산된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차이는 위생문제인데요, 얼음정수기는 냉장고같은 구조라서 내부에 습기가 차기 쉽고 그로인해 세균번식이 쉬워요. 반면에 냉온수기는 직수정수기라 그런 걱정이 없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정수기 선택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