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 프리미어리츠🏢 럭셔리 라이프 뷰, 내가 봤던 최고의 아파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리츠(REITs)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리츠란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해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말한다. 국내 상장리츠로는 롯데리츠, NH프라임리츠,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등이 있으며, 최근 공모청약을 진행한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역시 이 중 하나다.
국내상장리츠 종류 및 특징은?
현재 국내증시에 상장되어있는 리츠는 총 9개이다. 이중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대형주로는 롯데리츠, NH프라임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이며, 시총 5000억원 이상인 중형주로는 케이탑리츠, 이지스밸류리츠, 모두투어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순이다.
배당수익률과 주가상승률 비교시 어떤 선택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리츠상품은 연간 5~6%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리츠들이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맥쿼리인프라의 경우 연 6회 주당 350원씩 배당하며, 올해 예상되는 배당수익률은 약 7.5%수준이다. 또한 대부분의 리츠 종목들은 연말기준으로 배당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12월 결산법인이라면 10월 이전에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공모주의 장점은?
부동산 간접투자 방식인 리츠는 주식처럼 거래되기 때문에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 비중이 높아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상장예정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전체 물량의 70%이상을 개인투자자에게 배정함으로써 개인투자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