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 프리미어리츠 인테리어 눈꽃같은 미모❄️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4개 증권사가 공동설립한 리츠(REITs)입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공모형 리츠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상장리츠 시장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에요. 이에 맞춰 국내 최초로 물류센터 투자자산을 담은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지난 6월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스턴프리미어리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리츠란 무엇인가요?
리츠는 주식회사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 후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다시 나눠주는 방식이죠.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쇼핑 수요가 급증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물류센터 개발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리츠 산업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류센터라는 게 뭔가요?
물류센터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보관시설인 창고로서 상품을 저장하거나 포장 또는 배송하는데 이용되는 시설물이고, 둘째, 하역장으로서 화물의 운송수단별 적재장소이며, 셋째, 장치장으로서 물품의 적치 장소라고 정의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물류센터는 주로 도심 외곽지역에 위치하며 대부분 토지 위에 건축되기 때문에 지가상승률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건물 내 모든 설비들이 갖추어져있어 초기비용이 적게 들고 유지보수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왜 하필 물류센터 인가요?
최근 글로벌 유통기업 아마존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초대형 물류센터를 짓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만큼 세계적으로 물류센터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쿠팡, 마켓컬리 같은 전자상거래 기업들을 중심으로 물류센터 건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총 15건의 신규 물류센터가 승인됐고, 현재 운영 중인 물류센터는 약 200여 개 수준입니다. 이렇게 많은 물류센터가 지어지고 있지만 아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마스턴프리미어리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곧 가을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비 오는 날엔 외출하기도 힘들고 빨래도 안마르고 여러모로 불편하잖아요. 이럴 때일수록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이 중요한데요. 여러분 모두 똑똑한 재테크 하셔서 마음 편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