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리츠(REITs)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리츠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해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의미합니다. 즉,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식회사 형태로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리츠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그렇다면 국내 최초 물류센터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츠라고 하면 생소한데 어떤건가요?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는 자기관리리츠이고, 두 번째는 위탁관리리츠입니다. 자기관리리츠는 상근 임직원을 두고 직접 자산을 투자·운용하는 반면, 위탁관리리츠는 자산의 투자·운용을 자산관리회사에 위탁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리츠는 위탁관리리츠이며, 상장되어 거래되는 리츠 역시 위탁관리리츠입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어떤 곳인가요?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지난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형 리츠사업 중 하나로, LH가 보유한 우량 공공자산을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 이천시 소재 ‘백암물류센터’ 및 서울 중구 소재 ‘서울로지스틱스파크’ 등 총 2개의 물류센터 개발과 운영을 진행하며, 현재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서 금융자문 및 주선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좋나요?
우선 안정성이 매우 높은데요. 이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토지매입 단계에서부터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향후 매각 시 환금성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이기 때문에 임차수요가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점도 큰 강점이죠. 그리고 임대료 상승률 제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연 5% 수준의 꾸준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취득세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재산세 면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마스턴프리미어리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니 여러분 모두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