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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미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원격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도어락입니다. 기존의 디지털 도어락과는 다르게 별도의 타공 없이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사갈 때 간편하게 이전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다양한 출입방식(비밀번호, 지문인식, 카드키) 을 지원하며 허수기능 및 침입경보 등 보안성도 뛰어납니다. 특히나 IoT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휴대폰 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도어락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비밀번호 변경/지문등록등 간단한 설정변경도 가능하답니다.
도어락 중에서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도어록은 손잡이 일체형 주키타입이고, 보조키 타입으로는 무타공 미니주키, 레버식레버락, 핸들일체형보조키 이렇게 세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무타공 미니주키는 뭔가요?
말 그대로 현관문에 구멍을 뚫지 않고 설치가능한 도어락이에요. 현관문의 손상없이 설치가 가능하지만 단점으로는 보강판이라는 걸 덧대서 설치해야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대부분 아파트 입주시에 시공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이랑 연동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선 안드로이드용 어플인 “문열림”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블루투스 연결을 해주면 되는데 이때 반드시 와이파이 공유기와 같은 네트워크망에 접속되어야 합니다. 이후 등록버튼을 누르고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끝! 간단하죠?
원격으로 문을 열 수 있다는 건 참 편리한 일이지만 그만큼 보안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니 항상 주의해야겠죠? 하지만 가족구성원 모두가 외출했을때 혼자 남아있는 반려동물에게 간식을 주기 위해 잠깐씩 열어주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사람이 없을땐 절대 열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