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명품 중에서도 최고급 명품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그런만큼 고가의 브랜드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갖고싶어하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아이템인것 같아요. 특히나 팔찌류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죠. 이 글에선 제가 가진 유일한(?)명품아이템인 “에르메스 클릭아슈” 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클릭아슈란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요?
원래 명칭은 Hermes Clic H Shoulder Bracelet입니다. 프랑스어로 ‘팔찌’라는 뜻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줄여서 클릭아슈라고 부릅니다. 다른말로 하면 손목시계줄처럼 생긴 팔찌죠.
다른 색상도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컬러 종류로는 로즈골드, 골드, 화이트골드로 총 세가지 입니다. 각각 매력이 다 달라서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무난한건 역시 실버지만 여름엔 시원해보이는 화이트골드도 괜찮은 것 같아요.
구매처는 어디인가요?
저는 해외직구 사이트 마이테레사에서 구매했어요. 원래 국내 백화점 매장가격은 80만원정도 하는데 직구사이트 이용하니 6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관세랑 배송비 합쳐도 7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라 저렴하게 살 수 있었어요. 참고로 한국 직배송 서비스 지원되니 편하게 주문하셔도 됩니다.
비싼 물건일수록 싸게 사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무리 비싼물건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사면 기분이 좋잖아요. 여러분도 좋은 쇼핑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