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으로 살 수 있는 미니빌라 투자 가이드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소형아파트 투자 열풍이 불고있어요. 하지만 아파트 값이 너무 올라서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것이 바로 빌라입니다. 빌라는 매매가격이 저렴하고 전세금과 대출금액 등을 합하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최근 정부 규제 강화로 인해 다주택자에게 세금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1주택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요. 오히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죠. 게다가 신축빌라는 분양가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추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서울시 내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지역인 강서구 화곡동 일대의 유망지역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내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아직도 빌라 괜찮을까요?
현재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11곳(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용산·성동·광진·마포·강서·구로) 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있죠.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의 신규분양 및 재건축사업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고 있답니다. 반면 비투기과열지구 9곳(강북·노원·도봉·동대문·동작·은평·서대문·중랑) 은 청약규제나 전매제한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또한 올해 7월 말 발표된 ‘8·2 부동산 대책’ 에 따르면 앞으로 조정대상지역 이상의 경우 전용면적 85m2 이하 민영주택 공급량의 75%를 가점제로 입주자를 선정하게 되어 무주택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전망이에요. 즉, 현재까지는 추첨제 물량이 남아있기 때문에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신축빌라 사면 나중에 되팔때 문제 없을까요?
요즘엔 많은분들이 신축빌라를 선호하시죠. 아무래도 새집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겠죠? 그리고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해서 교통편도 편리하구요. 그러나 모든 신축빌라가 다 좋은건 아니랍니다. 주변환경 체크는 필수죠! 우선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역까지의 거리가 멀면 출퇴근 시간이 길어져서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다음으로는 학군체크 입니다. 자녀가 있다면 통학거리 역시 무시할 수 없죠. 학교와의 거리가 가까운지 직접 걸어보고 판단하세요. 마지막으로 생활편의시설 여부 인데요, 마트나 병원같은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는지 파악하시는게 좋아요.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을 정리하자면 첫째, 입지조건 둘째, 내부구조 셋째, 옵션사항 넷째, 주차공간 다섯째, 보안시스템 여섯째, 인테리어 일곱째, 실입주금 여덟째, 계약진행절차 아홉째, 사후관리 이렇게 총 9가지 항목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