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곳인 파스텔시티입니다.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이자 서울 남부권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죠. 특히나 이 지역은 회사들이 밀집되어있는 오피스지역이기 때문에 평일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랍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근무한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제가 자주가는 맛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파스텔시티에서는 어떤 음식점들이 있나요?
파스텔시티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어요. 일식, 중식, 양식 등 선택지가 아주 많답니다. 먼저 일본식 라멘집인 멘무샤 입니다. 돈코츠라멘 전문점이구요,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차슈동보다는 탄탄멘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은 베트남음식전문점인 생어거스틴입니다. 태국요리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뿌팟퐁커리라는 메뉴가 유명한데 소프트크랩튀김위에 커리소스를 얹은 요리랍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리미니가든입니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등등 많은 메뉴가 있구요,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도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파스텔시티만의 장점이 있다면?
사실 파스텔시티 자체가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건물자체가 매우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게다가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식사하기 너무 좋아요. 또한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무료주차 시간도 넉넉해서 차량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하답니다.
맛있는 음식 먹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