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약 대신 먹는 빈대떡, 먹방 대란 시작! 🍴👀
빈대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저는 어릴때 할머니댁 가면 항상 발라주시던 빨간 약이 떠오르는데요~ 이처럼 빈대약 하면 빨간색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빈대약들이 나오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빈대약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빈대약 종류가 너무 많은데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가장 먼저 추천드리는건 액상형 빈대약이에요. 스프레이 타입이라 뿌리기 편하고 효과도 좋아요. 특히나 액체라서 냄새도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프레이 말고 다른 제형은 없나요?
액상형 다음으로 많이 쓰는 건 연고타입입니다. 튜브형태라 휴대하기 좋고 바르기도 편리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세요.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동물병원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연고말고 다른 제형은 없나요?
마지막으로 패치타입 입니다. 밴드처럼 붙이는 형태고 크기별로 나와서 원하는 부위에 붙이기 편해요. 붙이고 나면 하루종일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밤에 자기전에 붙여놓으면 다음날 아침에 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