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투자, 이제는 쉽고 빠르게 시작하세요🏠💰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화 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로 인해 중소형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나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금리인상 기조 속에서도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 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아파텔이란 오피스텔로 분류되지만 내부 구조상 아파트와 유사하게 설계되어 기존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되는 상품이다. 이러한 가운데**************** 00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산 중앙역 리베로’ 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소형주택투자란 무엇인가요?
소형주택투자란 말 그대로 소형주택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소형주택으로는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원룸등이 있다. 이 중 소액투자가 가능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은 단연코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역 인근 지역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유동인구가 풍부하기 때문에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역 주변 상권 발달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 VS 도시형생활주택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외관상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먼저 오피스텔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14호 나목에 근거해 업무시설로 분류된다. 반면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법 적용을 받는다. 두 가지 모두 전용면적 85m2 이하 300세대 미만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금 부과기준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우선 오피스텔은 취득세 4.6%를 내야 하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 시 1.1%~3.5% 수준의 세율이 적용된다. 재산세 역시 오피스텔은 토지분 0.2%, 건물분 0.25% 합계 0.4%이며 도시형생활주택은 토지분 0.2%, 건물분 0.1% 합계 0.3%여서 오피스텔이 훨씬 높은 편이다.
역세권 입지는 왜 중요한가요?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하철역과의 접근성 여부는 임차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 많은 강남·여의도·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서울 도심지역일수록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0가 일원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는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이 부각되며 단기간 완판됐다. 같은 달 공급된 동대문구 용두동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도 신설동역 도보 5분거리 내 위치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청약 당시 최고 경쟁률 32.67대 1을 기록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해결보다는 출산율 제고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따라서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싱글족 또는 자녀계획이 없는 부부에게도 적합한 맞춤형 주택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알짜배기 소형주택 한 채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 이상 소형주택투자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