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 의학용어 필수정복! 의사들이 사용하는 용어 모두 알아보자👀💊
오늘은 CRE(Creuticoma of Retroperitoneum)라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질병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며, 피부 아래 림프절과 복막 사이에 생긴 종양입니다. 우리 몸 속 장기 중에서는 장 다음으로 큰 기관인 복막은 배 안의 장기들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 조직이에요. 이곳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복막암’이라고 하는데, 암세포가 복막에만 머물러 있으면 원발성 복막암이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있으면 전이성 복막암이라고 합니다.
cre란 무엇인가요?
cre는 크론병 또는 크론씨병이라고 불리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입니다.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든 발생할 수 있으며, 회장 말단부나 소장 등에서만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장에서도 흔하게 발견됩니다. 궤양성 대장염과는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식욕 감퇴, 미열 등이 흔한 증상이며 관절염, 포도막염, 피부 증상, 섬유화 등이 일어나 담관벽이 두꺼워지면서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기는 경화성 담관염, 신장 결석 등의 장 외의 증상도 비교적 자주 나타납니다. 환자마다 증상의 종류와 정도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cre 치료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 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약물요법은 항염증제, 면역조절제, 항생제 등 여러 가지 약제를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라고 하여 기존의 약제로 효과를 보지 못한 난치성 질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좋은 결과를 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도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요법만으로 완치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재발하거나 악화되기 때문에 결국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은 병변의 범위 및 중증도에 따라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을 시행합니다.
크론병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희귀난치성 질환이지만, 현재까지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장내 세균총 이상, 면역 반응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는 완전히 예방하기 어려우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받고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