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일은 넥슨에서 서비스중인 RPG게임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정식서비스 종료되었지만 일본과 대만 등 해외 서버로는 아직 운영되고 있답니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저도 어렸을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이번엔 추억의 게임이었던 아르테일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메이플스토리랑 비슷한가요?
네 맞아요! 하지만 다른점이라면 직업 종류가 훨씬 많다는 점이죠. 총 9개의 직업이 있고 각각 개성있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또한 각 직업마다 전직시스템이 존재해서 레벨 100이후부터는 2차전직, 200이후부터는 3차전직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계속 성장하다보면 어느새 만렙 달성! 그리고 4차전직 이후부턴 궁극스킬이라는 강력한 스킬들이 생겨나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된답니다.
직업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사계열 캐릭터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기사 계열 중에서도 나이트나 팔라딘을 좋아해요. 두 직업 모두 방어력이 높고 체력이 높아서 안정감있고 파티플레이시 탱커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마법사 계열에선 위자드(불) 혹은 소서러(얼음)를 추천드려요. 불마법사는 공격속도가 빠르고 범위공격이 많아서 사냥하기 좋고 얼음마법사는 광역딜링+단일딜링 둘다 좋아서 보스전에서 빛을 발한답니다. 궁수계열은 레인저보다는 헌터를 추천드리는데요, 원거리 딜러라서 컨트롤이 쉽고 데미지가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아요. 도적계열은 어쌔신보단 시프를 추천드립니다. 단검을 주무기로 하는 근접딜러이지만 회피율이 높아 생존력이 뛰어나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아서 꽤 괜찮은 직업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성직자계열은 프리스트를 추천드릴게요. 힐러라고 불리는 만큼 힐량이 많고 버프능력이 뛰어나서 파티사냥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캐릭터랍니다.
지금까지 추억의 게임이자 제 인생게임이기도 한 아르테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시간에는 좀 더 유익한 주제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