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일은 제가 초등학생때 했던 게임이에요. 지금은 서비스 종료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추억속에서 플레이 하고 있답니다. 저도 어릴 때 많이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옛 추억을 되살리며 아르테일이라는 게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르테일이란 어떤 게임인가요?
아르테일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로 사랑받았던 온라인게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7년 1월 31일 부로 서비스종료되어 이제는 즐길 수 없게 되었는데요ᅲᅲ..(눈물) 이 게임은 2D 횡스크롤 RPG장르이며 직업은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4가지 종류가 있고 각 직업마다 전직시스템이 존재한답니다. 또한 마을간 이동시 배를 타고 이동해야하는데 이것 역시 큰 특징 중 하나였어요.
아르테일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아르테일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죠!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워요. 그리고 펫 시스템도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 된 부분이랍니다. 소환해서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전투시에 도움을 주기도 하죠. 이외에도 길드전, 파티던전,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느낌의 도트그래픽이라 그런지 더욱 정감가는 게임이었어요. 비록 서비스 종료되어서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 옛날 감성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