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는 컴퓨터나 노트북 등 전자제품이라면 모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부품이기 때문에 고장났을 때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중고품을 많이 찾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 다른 주제인 메인보드 교체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인보드란 무엇인가요?
메인보드는 CPU, RAM, 그래픽카드 등 모든 장치들을 연결시켜주는 다리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고장나면 전체 시스템이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메인보드라는 녀석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메인보드 불량 증상은 어떤것이 있나요?
보통 부팅이 되지 않거나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 화면이 깨지거나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도 있죠. 이러한 증상 중에서도 특히 문제가 되는건 무한재부팅 현상입니다. 재부팅현상은 말 그대로 계속해서 재시작한다는 뜻인데요, 만약 하루종일 반복된다면 하드디스크 손상 및 메모리 이상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메인보드 교체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는 대부분 무상보증기간이 2년~3년 사이입니다. 물론 삼성과 같은 대기업 브랜드 PC라면 5년까지도 보증해주구요. 따라서 굳이 비싼 돈 주고 새걸로 바꿀 필요없이 AS센터에 방문하셔서 유상수리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설업체 이용시엔 10만원 내외로도 충분히 해결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였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