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로젠, 한국에서 먹방?! 대박 코리안 음식 대결 🔥
마크 로젠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작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작품으로는 <SNL>과 <투나잇쇼> 등이 있으며, 특히 SNL에서는 수많은 레전드 에피소드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영화감독으로서도 활동하며 여러 편의 영화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 7~8에서도 출연했습니다.
코미디언 겸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이신데,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제 꿈은 연극배우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때 저는 스스로에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평생 동안 이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SNL>이라는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미국 NBC 방송국에서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1937년 2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장수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에미상 수상 경력도 있고, 한국계 스타 켄 정(Ken Jeong)이 고정 크루로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서의 캐릭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앤 여왕 역을 맡은 올리비아 콜맨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영화 속 앤 여왕은 매우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왕국을 가지고 있지만, 권력욕보다는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라 제닝스 감독은 실제 역사 속 영국 여왕들을 참고해서 완전히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스타일이지만,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둘 다 극 중 배역처럼 강인한 성격이었고, 강한 의지를 가진 여배우였기 때문에 촬영 내내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