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젠의 미국 대통령 후보, 이제는 대통령? 🇺🇸
마크 로젠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는 특이한 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바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물론 다른 기업처럼 거창한 이름과 로고를 가진 건 아니지만, 자기자신을 표현하기엔 충분하답니다. 어떻게 하면 나라는 존재를 알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브랜드란 무엇인가요?
브랜드(brand)는 우리말로 ‘상표’라고 번역되는데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명칭, 기호, 디자인 등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물건인지 알려주는 표시인거죠. 예를 들어 코카콜라하면 떠오르는 빨간색 병 모양이라던지, 나이키 신발 박스에 그려진 스우시라던지, 애플사의 사과모양 같은것들이 모두 브랜드랍니다.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사실 내가 만든 브랜드라면 이미 만들어진 브랜드를 모방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느낌이 들겠죠? 그렇다면 나는 누구고, 뭘 하는 사람이고, 왜 이걸 하는지 스스로 설명해야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브랜딩이 됩니다.
좋아하는 일 찾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보는걸 좋아했어요. 특히 SF영화를 좋아했는데 지금까지도 우주 관련 영화는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우주과학자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 전공도 항공우주공학과로 선택하게 되었죠. 그리고 현재는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비행기와 하늘을 사랑하는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하고싶은 게 있다면 해보세요. 그게 뭐든간에 말이죠. 그러면서 조금씩 발전시켜나가면 된답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많은 직업들이 있고,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죠. 만약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찾아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당신이라는 브랜드가 완성되어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