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란 가시광선 중 380~500nm(나노미터) 사이의 푸른색 계열의 빛을 말합니다. 이 파장에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스마트폰과 PC 등 디지털 기기의 보급화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이 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렌즈 종류가 많던데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가장 먼저 고려해야 될 점은 코팅방식입니다.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첫번째는 하드코팅이고 두번째는 멀티코팅입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멀티코팅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하드코팅은 스크래치 방지 효과가 뛰어나지만 반사광이 강해 시야가 선명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멀티코팅은 눈부심 현상을 줄여주고 난반사를 억제시켜줍니다. 또한 투과율이 높아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경테는 아무거나 써도 되나요?
네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가볍고 탄성이 좋은 테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시는게 좋은데 너무 큰 사이즈나 작은 사이즈는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지만 그만큼 우리 눈 건강도 신경써야겠죠? 내 눈건강 지킴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지금 당장 장만하러 가볼까요?
주제 : 반려동물 용품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라고 합니다. 이제는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펫샵, 애견카페, 호텔 등등 다양한 곳에서 반려동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도 발전했습니다. 특히 고양이용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커질 전망입니다.
고양이 모래 뭐가 좋나요?
저는 벤토나이트 모래를 추천드려요. 사막화현상이 있긴하지만 응고력이 좋고 냄새도 잘 잡아줘서 집사님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대신 입자가 고와서 애들이 화장실 갔다오면 발바닥에 붙은 모래 떼느라 고생 좀 하실수도 있어요ᄒᄒ
캣타워 없어도 괜찮나요?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해서 캣타워 있으면 좋아요. 근데 공간 차지 많이 하니까 웬만하면 수직공간 만들어주는게 좋아요. 예를 들면 숨숨집 같은거요!
우리 냥이와의 행복한 삶을 위해 준비해야될것들이 참 많죠? 사료, 간식, 장난감, 캣타워 등등.. 돈 들어갈 일이 한두개가 아니예요ᅲᅲ 이왕 사는거 제대로 알아보고 사야죠! 똑똑한 집사라면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