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신곡, 심포니로 떠오르는 감동🎶🎻
메이플스토리 하면 떠오르는 게임 캐릭터들이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빈과 슬라임이 떠오르는데요, 이번에 넥슨에서 이 두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게임인 `심포니 오브 메이플`을 출시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플레이 해보고 느낀 점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바일게임인가요?
네,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PC로도 즐길 수 있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모바일버전이 좀 더 간편하겠죠?
캐릭터는 어떤걸 선택해야하나요?
저는 처음에 전사계열 직업군인 아란을 선택했는데요, 마법사 계열 직업군으로는 에반이라는 캐릭터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궁수계열로는 메르세데스라는 캐릭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직업군마다 다른점이 있나요?
일단 공통적으로 스킬북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스킬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각 직업군별로 전직 레벨이 다른데, 1차전직때는 모든 직업군이 다 똑같아요. 2차전직부터는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공격스킬보다는 버프스킬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나 4차전직 이후엔 거의 대부분의 스킬이 광역공격이라 사냥하기 편리하더라구요.
평소에 메이플스토리를 즐겨하셨던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과금유도가 꽤 심한 편이고,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다르게 유저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네요. 물론 그런 부분에서도 나름의 매력이 있겠지만 말이죠. 이상으로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