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번역기 쓰지마세요! 생각보다 놀라운 사실 발견😱
저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항상 번역어플을 이용하는데요, 언어장벽이라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특히나 저처럼 영어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이요.. 그래서 여행갈때마다 구글번역기와 파파고 어플을 필수로 챙겨간답니다. 하지만 가끔 단어로만 검색해야되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한번역기로 어떤 앱을 써야하나요?
사실 네이버 사전앱과 파파고 둘 다 좋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외국어 공부를 해보신 분이라면 직접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는걸 아실꺼에요. 그런 점에서 제가 추천드리는건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Bing Translator 입니다. 이 앱은 한글->영어 뿐만 아니라 영어->한글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가능하구요, 음성인식기능 또한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무료라는점!
두번째는 Google Dictionary 인데요, 역시 마찬가지로 한영사전뿐만 아니라 영영사전까지도 제공해서 학습용으로도 좋고, 한국어 뜻풀이 및 발음듣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물론 유료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단어장 같은것도 있나요?
네 당연하죠! 우선 검색창에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이렇게 예문과 함께 관련 단어도 알려준답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 버튼이 보이시죠? 그걸 누르면 내가 찾고자 했던 단어들을 저장할 수 있고, 나중에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게 진짜 꿀기능인게, 자주 쓰는 단어일수록 따로 정리해놓으면 매번 찾지 않아도 되고 시간절약도 되거든요.
지금까지 영한번역기 꿀팁이었어요! 이제부터는 여러분도 어디서든 당당하게 의사소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