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개발 대박 비밀 공개! 🤫💥
부산시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근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1만 4천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수요자들이 어떤 단지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지역별 특징을 고려해서 청약 전략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투자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먼저 해당 구역 내 조합원 비율을 살펴봐야 한다. 만약 조합원 비율이 높다면 향후 입주권 매매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다. 또한 같은 브랜드라도 시공사 선정 시기에 따라 프리미엄 차이가 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물산 래미안아파트라고 하더라도 2010년 이전에 시공사는 GS건설이었다. 이후 2012년에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2013년 6월경 처음으로 ‘래미안’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분양했다. 따라서 이때 분양한 단지는 대부분 기존 건설사 이름인 ‘GS자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2014년부터는 모든 단지에 ‘래미안’이란 브랜드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최초 공급 당시와는 달리 입지나 상품성 등 여러 측면에서 차별화되기 때문에 시세 상승 폭이 크다. 마지막으로 주변 환경 및 교통 여건을 체크해야 한다. 지하철역과의 거리, 학교와의 거리, 편의시설 접근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지역별로 선호하는 타입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일대 신축 아파트 중 전용면적 84m2 이하 중소형 평형은 판상형 구조(일자형)보다는 타워형 구조(탑상형)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경기도 과천시는 정반대다. 도곡동 렉슬아파트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타워형 설계로는 조망권 확보가 쉽지 않아 오히려 판상형 평면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층짜리 저층임에도 불구하고 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2개월 전 동일 면적 매물이 8억5000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5000만원가량 떨어진 셈이다.
청약 가점제 점수 산정 방식 알려주세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민영주택 또는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에 청약하려면 주택 소유 여부, 부양가족 수, 무주택 기간 등 항목에 따라 부여되는 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린다. 먼저 자신이 몇 점인지 계산해보자.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 첫 화면 오른쪽 상단 메뉴바에서 ‘청약가점계산기’를 클릭하면 된다. 각 항목당 최대 15점씩 총 84점 만점이다. 다만 만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부양가족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배우자와 주민등록등본상 분리돼 있어도 마찬가지다. 부모 역시 60세 이상이어야 부양가족수로 인정된다. 직계존속이라도 세대주로부터 독립했다면 부양가족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나의 청약 가점을 미리 계산해보고 앞으로의 청약 전략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