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 필수품인 패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의 패딩을 입으시나요?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는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다른 브랜드들을 많이 입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위주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브랜드의 패딩이 제일 좋나요?
사실 정답은 없어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디자인과 핏이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캐나다구스입니다. 보온성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드려요. 특히나 필파워 800이상의 모델이라면 영하 40도에서도 거뜬하답니다.
캐나다구스 중에서는 어떤 모델이 좋은가요?
캐구중에선 익스페디션 라인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기장이 길고 빵빵해서 그런것 같아요. 대신 무게감이 조금 있어서 활동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답니다. 반면 시타델이라는 모델은 좀더 슬림하게 나와서 가벼운 착용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그리고 캐구는 아니지만 몽클레어 역시 가볍고 따뜻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다만 한국 매장가격이 너무 비싸서 직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겨울옷은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도 힘들고 세탁비도 만만치 않은데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