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룩북! 겨울 내내 입고 싶은 스타일링💕
롱패딩 열풍이 불고 있다. 올해 겨울은 작년보다 훨씬 추울 거라는 전망과 함께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패딩을 꺼내 입고 있다. 특히나 이번 겨울은 북극발 한파가 예상되어 더욱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종류의 패딩 중에서도 보온성이 좋은 롱패딩을 소개하려고 한다.
롱패딩이란 무엇인가요?
롱패딩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패딩이다. 주로 거위털이나 오리털 등 동물의 털로 만들어진 아우터이며, 활동성보다는 보온성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면서 대중화되었다.
롱패딩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다른 점퍼류에 비해 부피가 크기 때문에 같은 두께라도 공기층이 형성되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다리까지 감싸주기 때문에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이뿐만 아니라 스타일 면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짧은 길이의 숏패딩과는 달리 시크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고, 레깅스나 스키니진처럼 슬림한 하의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롱패딩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단점은 무게감이다. 아무래도 길기 때문에 입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경량 소재를 사용해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그리고 두 번째 단점은 세탁 문제이다. 자주 입는 만큼 오염되기 쉽고, 더러워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손세탁을 해야 하는데, 물 온도 조절 실패 시 수축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올해 날씨가 매우 춥다고 하니 미리미리 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