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패딩을 꺼내입어야 될 때가 왔어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벌써 겨울옷을 다 꺼냈답니다. 특히나 올해는 작년보다 더 춥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디스커버리 두가지 브랜드의 롱패딩을 비교해보려고 해요.
롱패딩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는 네셔널지오그래픽이랑 디스커버리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 둘다 로고플레이 디자인이라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각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점이 다른지 알아볼게요.
디스커버리 vs 네셔널지오그래픽
먼저 디스커버리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독특한 컬러감이 특징이에요. 블랙, 화이트 같은 무난한 색상보다는 다양한 색깔로 출시되어서 선택지가 많은 편이랍니다. 그리고 기장이 조금 짧은편이라서 키가 작은 사람들이 입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반면에 네셔널지오그래픽은 깔끔한 단색컬러 위주로 출시되어있고, 길이가 길어서 다리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가격비교
두 브랜드 모두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상품이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죠. 먼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모델명: DMDJ67961-BK 사이즈: 95~110 / 정가: 1,090,000원
네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X 벤치다운 자켓 N194UDW980 사이즈: 90~115 / 정가: 930,000원
이렇게 정리해보면 한눈에 보기 쉽겠죠? 지금 무신사스토어에서 10%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해서 올겨울 필수템인 롱패딩브랜드 2곳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주 주제는 <노트북>입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