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하면 떠오르는 명대사 “내 이름은 루피다 해적왕이 될 남자지” 이 대사 하나로 모든걸 설명할 수 있죠. 저는 어릴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만화책을 즐겨보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중 하나인 원피스라는 만화입니다. 처음엔 그냥 재미있어서 봤는데 보다보니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매주 챙겨보고 있답니다. 특히 주인공인 루피는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자신에게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해준 ‘쵸파’ 라는 의사선생님과 친구가 되고 이후 세계 최고의 보물이라는 ‘원피스’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에요. 최근에는 동료들을 한명씩 모으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이랍니다.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나요?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크게 2가지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첫번째는 알라바스타편이고 두번째는 임펠타운편입니다. 먼저 알라바스타편은 로빈 구출작전 편으로서 크로커다일과의 싸움 후 정상전쟁 때 죽은 줄 알았던 흰수염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해군본부로부터 도망친 칠무해중 한 명인 크로커다일을 잡으러 가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입니다. 그리고 임펠타운편은 CP9와의 대결로서 루피해적단이 정부기관인 임펠타운에 수감되어있는 죄수들을 탈옥시키는 작전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랍니다.
루피 일행은 어떻게해서 만나게 되었나요?
루피는 어렸을 적 마을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고아가 되어버린 소년이었어요. 그런 루피를 불쌍히 여긴 쵸파는 루피를 데리고 다니며 치료해주고 돌봐주었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의지하며 지내다가 우연히 밀짚모자 해적단 선장인 ‘몽키 D 드래곤’ 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루피는 어렸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성장함에 따라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게되고 결국 나중에는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임펠타운이란 곳은 어떤 곳인가요?
임펠타운은 악마의 섬이라 불리는 감옥섬으로써 원래는 범죄자들을 가두는 교도소였지만 현재는 폐쇄되었고 그곳에 있던 죄수들은 모두 처형당했습니다. 이곳에선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했는데 이중에서도 인간병기라 불리는 마젤란 독가스실험이 가장 악명높았죠. 또한 외부와는 철저히 단절되어있기 때문에 탈출하기도 쉽지 않은 곳이었답니다. 이렇게 위험한 곳이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은 다 포기했지만 루피는 끝까지 남아서 싸워낸답니다.
오늘은 원피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추천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