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다들 패딩 꺼내셨죠? 저도 어제 드디어 옷장 구석에 있던 겨울옷들을 꺼냈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추운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길거리엔 롱패딩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나 교복처럼 입고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졌구요. 하지만 이렇게 유행인 롱패딩이지만 단점도 있답니다. 어떤점인지 알아볼까요?
롱패딩과 숏패딩 중 뭐가 더 따뜻할까요?
사실 둘다 보온성은 비슷해요. 다만 디자인 차이겠죠? 그렇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이 좀 더 따뜻한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다리쪽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안에 껴입으면 되니까 추위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숏패딩이랑 롱패딩중에 뭐가 더 예쁠까요?
저는 무조건 롱패딩이요! 왜냐면 일단 활동하기 편하잖아요. 물론 멋부릴때는 숏패딩이 최고지만.. 추울땐 역시 롱패딩이죠~ 길이감이 있어서 따뜻하고, 모자쓰면 얼굴 전체를 감싸줘서 좋아요. 게다가 후드티랑 입으면 완전 찰떡궁합이잖아요ᄒᄒ
올해 새로나온 신상 롱패딩 추천해주세요!
작년까지만해도 디스커버리 레스터G가 제일 인기많았는데 이번시즌부터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X가 대세더라구요. 기장도 길고 충전재도 빵빵해서 엄청 따뜻해보여요. 컬러도 다양하게 나와서 취향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