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패딩으로 즐기는 겨울 액티비티❄️🏂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딩 중에서도 카이만 롱패딩과 타루가 숏패딩이 제일 인기가 많아요. 두개 다 구스다운이고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디자인도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어요. 특히나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울 예정이라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너무 추워서 올해는 빨리 장만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입어보고 느낀점들을 알려드릴게요.
카이만 롱패딩 vs 타루가 숏패딩 뭐가 더 좋을까요?
둘다 우모량 빵빵하고 따뜻한건 똑같아요. 다만 기장 차이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키가 작으신 분들은 짧은걸 선호하시고 키가 크신 분들은 긴걸 선호하시더라구요. 둘다 따뜻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타루가 숏패딩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색상도 다양해서 취향껏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사이즈는 어떻게 골라야할까요?
저는 원래 100사이즈를 입는데 이 패딩은 105사이즈를 샀어요. 다른 패딩이랑 다르게 품이 크게 나와서 한치수 작게 사는 걸 추천드려요. 팔기장도 길어서 넉넉하게 입는 게 이쁘더라구요. 참고로 모자 탈부착 안되고 라쿤털은 분리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딩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