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패딩은 여성분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이번 겨울시즌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들이 출시되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입어보고 느낀점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에고이스트 패딩하면 어떤 스타일이 떠오르나요?
저는 먼저 퍼(Fur)달린 롱패딩이 떠올랐어요. 저처럼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너무 부해보일것 같아서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는데 막상 입어보니 핏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벨트가 있어서 날씬해보이는 효과도 있었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모자부분 털이 탈부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이 부분은 매장직원분께서 말씀하시길 올해부터는 아예 제작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작년 상품이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고이스트 패딩 사이즈는 어떻게 골라야하나요?
에고이스트 패딩은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S사이즈 부터 XL사이즈 까지 나와요. 물론 55~66인 M사이즈 까지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큰 사이즈까지 나와서 체구가 작으신 분들도 충분히 입을 수 있답니다. 단, 슬림핏이기 때문에 한치수 크게 사는걸 추천드려요. 예를들어 66입으시는 분들은 77보다는 88을 사시는게 좋아요. 실제로 착용해본 결과 정사이즈로 나온 옷이지만 팔길이가 짧은 편이고 품이 작게 나왔어요. 그러니 이점 유의하셔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에고이스트 패딩 색깔은 어떤게 좋을까요?
에고이스트 패딩 컬러는 블랙, 카키, 그레이, 베이지 총 4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두운 색 보다는 밝은색이 훨씬 예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겨울철이다 보니 칙칙한 느낌이 들수도 있고 코디하기도 쉬운편이거든요. 게다가 검정색은 자칫 잘못입으면 뚱뚱해 보일수 있거든요. 반면에 회색이랑 베이지는 좀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무난한건 역시 블랙이긴 한데..그래도 올겨울엔 화사한 톤으로 골라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에고이스트 패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는데 따뜻한 패딩 장만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