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쇼핑 가이드: 대세 아이템 무작정 쇼핑하기 🛍️💸

베네통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컬러풀한 색감과 톡톡튀는 디자인이 먼저 떠올랐어요. 그리고 최근 몇년동안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베네통에서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올해 2019년 봄/여름 시즌에서도 역시나 멋진 화보와 함께 친환경 소재들을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주제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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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서의 지속가능성이란 단어는 이제 낯설지 않은 말이 되었습니다. 특히 의류업계에서는 패스트패션이라는 이름아래 저렴한 옷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버려지는 옷가지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선 분리수거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 팀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중 하나인 베네통의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베네통은 왜 이렇게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걸까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패션기업으로는 H&M, 자라, 유니클로 등이 있지만, 국내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베네통이 참여하고 있답니다. (2019년 5월 기준) 또한 세계 최초로 폐페트병 재활용 섬유소재를 개발하기도 했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는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의 학교 설립 기금으로 기부한다고 하니 착한소비라는 인식마저 심어주고 있네요.

베네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뭔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색 계열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스타일이 떠오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다른 명품 브랜드와는 달리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대중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욱 사랑받는것 같아요. 실제로 한국에서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2018년 8월부터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라인을 출시했고, 2020년까지는 모든 상품군에서 동물실험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2021년 까지 100% 재생에너지로만 공장을 가동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작은 실천방법 한가지씩 공유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