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대학생의 일상, 대학생활 브이로그🎓📹
간호학과는 다양한 전공과목과 실습 등으로 인해 학교생활이 매우 바쁜 학과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4학년 때는 국가고시 준비 및 취업준비로 더욱 바빠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시간관리’ 입니다.
저는 잠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체력이 좋다는 뜻이기도 해요. 하지만 수면부족 현상이 지속된다면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학업 능률 또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하루 7~8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생체리듬이 일정해져 피로감 없이 공부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전 스마트폰 보는 습관을 버려야하는데요.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뇌가 자극되어 쉽게 잠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잠자리에서는 스마트폰을 멀리 두는 것이 좋겠죠?
공부 계획표 짜는 게 너무 어려워요.
계획표를 짜면 좋은 점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량을 파악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작정 책상 앞에 앉아있는다고 해서 공부가 되지는 않죠. 우선 일주일 단위로 큰 틀을 잡아보세요. 예를 들어 월요일엔 국어, 화요일엔 영어, 수요일엔 수학처럼 과목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어떤 과목을 얼마나 공부할지 알 수 있겠죠? 다음으로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야겠죠? 요일별/하루단위로 세분화해서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만약 지키지 못했다면 다음날 조금 더 보충하거나 주말에 몰아서 하는 식으로 보완한다면 완벽한 계획표가 될 겁니다.
시험기간에만 벼락치기해도 될까요?
벼락치기는 시험 전날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경우 집중력이 떨어져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죠. 그렇다고 아예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적어도 1주일 전부터는 꾸준히 공부하되, 시험 직전 2~3일 동안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마무리하세요. 그러면 훨씬 효과적으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팁들을 알려드렸는데요. 모두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건의료계열 입시전문 드림멘토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