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일상 VLOG 🎥👀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인간존중과 생명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론과 기술을 습득시켜 창의적이며 책임감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전문간호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교육기관은 어디인가요?
조선시대 말 고종황제 칙령 제47호에 의해 1899년 5월 1일 설립된 보구여관(保救女館)이다. 이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여성병원으로서 당시 조선여성에게 서양의학을 소개하고 진료 및 치료를 실시하였다. 이후 1902년 8월 10일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제중원’이라는 명칭을 하사받아 현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에 설치되었다.
최초의 여자의사는 누구인가요?
1885년 4월 미국 감리교 여의사 스크랜튼 부인이 내한하여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 부속 의학교육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2일 정식으로 학교 문을 열었는데 이것이 국내 최초의 정규 의료교육기관인 “제중원”이었다. 이때 초대 교장 겸 교수로 임명된 사람이 알렌 박사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1886년 6월 7일 졸업생 한 명이 배출되었는데 그녀가 바로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여사다.
국내 최초의 간호사는 누구인가요?
1903년 12월 31일 부산항에 도착한 독일 출신의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는 그해 겨울방학 동안 평양 기홀병원에서 일하며 환자들을 돌보았다. 이를 계기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그녀는 다음해 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공부를 계속했고, 마침내 영국 런던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귀국 후 자신이 배운 지식을 실천하고자 했던 그녀는 남편 윌리엄 제임스 홀과 함께 선교활동을 펼쳤고, 특히 결핵환자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다가 1910년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오늘날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우뚝 선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의 역사입니다. 100년 가까운 전통 속에서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어 지금까지도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