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등급컷 대박 예측🔥 간호학과 합격 팁!
간호학과는 취업률 100%라는 타이틀과 높은 연봉으로 많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률 또한 치열한데요, 올해 수능에서는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각 대학별 합격자 성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년 입시결과를 토대로 서울권 주요대학 중 대표적인 간호학과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의 2019학년도 정시등급컷을 알아보고 2020학년도 예상 커트라인을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시모집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2019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742명이고 정시 모집인원은 1,685명이였습니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대비 약 55% 수준이며, 전년도(2018학년도) 57.4%보다는 약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절반 이상의 인원을 수시로 선발하기 때문에 정시는 매우 적은 인원을 선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각 대학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국어, 수학, 탐구 순으로 비중을 높게 두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한국사 과목을 가산점으로 부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영어절대평가 도입 후 영향력은 어떤가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영어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상위권 대학일수록 영어 변별력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다른 영역과의 유불리를 고려해야 하므로 무조건 쉽게 출제되었다고 해서 유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문계열 수험생이라면 자연계열 응시자가 주로 선택하는 사회탐구 대신 과학탐구를 선택했을 때 조금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호학과 정시 등급컷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입시제도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