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정시 등급컷 대박 예측!🔮
오늘은 간호학과 정시 등급컷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더욱 주목받고있어요. 특히나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모두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2021학년도 간호학과 정시 등급컷은 어떻게 될까요?
간호학과 정시는 몇등급이면 갈 수 있나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발표 이후 각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들을 종합하면 대체로 4~5등급 이내면 지원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일부대학 중에는 6등급 이하로도 합격자를 선발하기도 했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서 소신껏 지원해야 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을까요?
대부분의 대학에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가톨릭관동대, 건양대, 대전대, 우송대, 을지대(대전) 등 5개교는 국/수/영/탐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지원자격을 부여했습니다. 따라서 이들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해당 내용을 참고해야겠죠?
정시모집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올해 전국 모든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은 총 7만9104명으로 전년도 대비 1만4887명이 감소했는데요, 전체 모집인원의 23.0%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도 수시모집 인원을 늘리면서 정시모집 인원이 줄어들었는데요, 서울권 주요 15개 대학의 정원내 전형 가운데 정시모집 비중은 39.6%로 작년 45.8% 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지방소재 대학 및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비중은 오히려 증가했어요.
지금까지 간호학과 정시 등급컷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직 입시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만큼 추후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으니 관심있는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