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언어 배우기, 나도 언어 천재 될까? 🤔
미얀마어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나라입니다. 저 역시 작년에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처음엔 영어로도 소통이 불가능해서 당황했지만 현지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얀마어 공부 방법과 간단한 회화표현 몇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미얀마어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미얀마어는 알파벳을 기반으로 한 문자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발음상으로는 중국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따라서 기초단계에서는 한자공부를 병행하면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단어장을 만들어서 자주 반복해서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서 독학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학원수업을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면 의지가 약해지기 마련이고, 모르는 부분이 생겨도 물어볼 곳이 없어서 답답하거든요. 제가 다녔던 신촌역 근처 시사아카데미 어학원 같은 경우에는 1:1 수업이라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고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미얀마어 인사 표현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짜웅(짜잉) 감사합니다 -> 떼따바 미안합니다 -> 마떼 따바 괜찮아요 -> 밍글라바 죄송합니다 -> 쭈찌레 당신은요? -> 네악 바네 너는요? -> 타욱 레아 안녕하십니까? -> 예야 카마 이 문장 그대로 외워두시면 유용하게 쓰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미얀마어 인사말 위주로 배워봤는데요, 다음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