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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는 “메이플스토리”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는 게임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접했을 때는 2003년이었는데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당시엔 넥슨게임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특히 바람의나라나 카트라이더 등과 같은 게임들을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은 많지 않은것 같아요. 그만큼 재미있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뜻이겠죠?
메이플스토리는 어떤 게임인가요?
메이플스토리는 모험가라는 직업군 아래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4가지 직업군이 있고 각 직업군마다 2개씩 총 8개의 직업이 존재합니다. 이 모든 직업중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되는데요, 각각의 직업별로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서 하는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사냥위주의 캐릭터를 원한다면 전사계열(히어로, 팔라딘)을, 보스전 위주의 캐릭터를 원한다면 마법사 계열(비숍, 아크메이지 불독/썬콜)을, 빠른 기동성을 원한다면 도적계열(나이트로드, 섀도어)을, 화려한 스킬을 원한다면 궁수계열(보우마스터, 신궁)을 하시면 됩니다.
직업추천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숍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선 파티사냥시 필수캐릭터라고 불릴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캐릭터이고, 무자본으로도 충분히 키울 수 있어서 부담없이 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버프스킬이 많아서 다른 유저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심볼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경험치 획득량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 된 ‘아케인리버’에서는 아케인심볼이라는 아이템을 모아서 레벨업을 하면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추억속의 게임이었던 메이플스토리를 해봤는데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어렸을 적 즐겼던 게임 한 번쯤 다시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