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4 직업 최종선발, 상금 1억 vs 취업률 0%😱
돌싱글즈 다들 보셨나요? 저는 본방으로는 못보고 클립영상으로만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배수진이 나와서 더욱 재밌게 봤어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과연 어떤 커플일지 같이 추측해봐요!
배수진과 최준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준호씨는 아이들을 위해 이혼 후 싱글맘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런 준호씨에게 수진씨는 마음을 열고 다가갔어요. 하지만 둘 사이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은데요, 우선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두 사람 모두 38살이기 때문에 8살 차이가 나는거죠. 그리고 직업에서도 큰 차이가 나는데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고, 육아방식 또한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부딪힐 거 같아요. 물론 이 모든것들이 극복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쉽지 않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박효정과 김재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사람은 1차 선택때부터 같은 방을 쓰면서 가까워졌는데요, 마지막 선택 때까지도 한 침대에서 잠을 자는 등 진한 스킨십을 나눴어요. 그만큼 서로 호감이 있다는 뜻이겠죠? 다만 재열씨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어요. 바로 자녀가 없다는 점이죠. 효정씨는 결혼생활 중 출산을 했기 때문에 현재 6살 딸이 있지만, 재열씨는 미혼부로서 혼자 양육중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인터뷰 장면에서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만약 재혼가정이라면 문제될 게 없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재혼이라는 주제 자체가 우리나라에선 다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면도 없잖아있는데요,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충분히 이해하면서 시청하면 좋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론 박효정-김재열 커플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