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먹방 대결! 누가 이길까? 🤔
비자란 외국인이 국내 입국하기 위해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는 허가증입니다. 비자는 종류별로 체류기간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자의 종류와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자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먼저 한국인과 결혼했거나 영주권을 가진 사람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외국인이라면 모두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비자로는 단기체류(90일 이내)용 관광통과(B-2), 상용(C-3), 유학(D-2), 주재(D-7), 기업투자(D-8), 무역경영(D-9), 교수(E-1), 회화지도(E-2), 연구(E-3), 기술지도(E-4), 전문직업(E-5), 예술흥행(E-6), 특정활동(E-7),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동거(F-1), 거주(F-2), 동반(F-3), 재외동포(F-4), 영주(F-5), 결혼이민(F-6), 기타(G-1)등이 있습니다.
외국인 등록증 없이 90일 이상 체류해도 되나요?
네 안됩니다. 만약 불법체류자가 된다면 강제퇴거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됩니다. 또한 출입국관리법 위반자로서 범칙금 납부대상이 되면 100만원~300만원 사이의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이 경우 출국명령 및 강제퇴거 조치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비자의 종류와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여행갈 때나 취업할 때 혹은 해외출장 갈 때 어떤 비자를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는 센스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