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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가방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명품중에서도 최고급 명품인 에르메스는 높은 가격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브랜드죠. 특히나 팔찌같은 악세사리류는 여성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착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에르메스 하면 역시 비싼 가격이죠?
네 맞아요.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렴한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상품들을 살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같은 돈이라면 조금 더 주고라도 좋은걸 사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죠. 그리고 백화점 정가보다는 면세점에서 사는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해외여행갈때마다 한두개씩 사오는 편이에요.

팔찌 사이즈는 어떻게 골라야하나요?
저는 손목이 얇은 편이라 한국사이즈로는 14~15cm 인데요, 매장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은 “손목둘레 + 1cm” 로 주문하라고 하셨어요. 즉 15cm면 16cm로 주문하라는 뜻이겠죠? 이렇게 해야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길이 조절은 불가능하니 처음 고를때 신중하게 고르셔야해요.

 색상은 어떤게 예쁜가요?
색상은 개인 취향이지만 블랙이랑 로즈골드 조합이 무난해서 많이들 선택하시는것 같아요. 실제로 봐도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만약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골드랑 레드컬러도 좋을것같아요. 다만 너무 튀는 컬러라 일상생활에서는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악세사리 치고는 꽤 고가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데일리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포인트 주기에도 좋아서 만족스럽게 쓰고있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써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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