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말 중에서는 다른 나라 언어와는 다르게 특이한 형태소들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이다'라는 단어가 있죠. 이 -이다 라는 단어는 원래 있던 단어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문법상으로는 없던 단어랍니다. 그래서 국어학자분들은 이것을 `서술격 조사`라고 이름붙였어요.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아요~ 그럼 도대체 왜 우리나라는 이다 를 붙였을까요?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쓰였던건 아니예요. 옛날에는 체언뒤에 주격조사(이/가) 가 붙어서 주어역할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생략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현대국어시대에 와서는 아예 사라져버린거죠.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문장속에서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묘사하기 위해서 ‘이것은 책이다’ 처럼 계속해서 써왔고, 결국엔 새로운 단어로써..
오늘은 우리나라 말 중에서도 어려운 문법인 서술격 조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어문법에서는 ‘이다’라는 단어 앞에 붙는 형태소들을 모두 주격조사라고 하는데요, 이 때 주어 자리에 오는 격조사를 주격조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학생이다 라는 문장에서 '나'는 나 자신을 의미하기 때문에 1인칭 주어이고, '학생'은 내가 다니는 학교 이름이기 때문에 2인칭 주어입니다. 그리고 '이다'는 동사 또는 형용사처럼 활용되는 어간이므로 명사형 어미(-ᄆ)과 결합되어 만들어진 용언이죠. 이렇게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주체임을 나타내는 품사를 가리켜 “주격조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어자리에 올 수 있는것은 무조건 주격조사인가요?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주격조사가 쓰이지만 예외사항들이 존재하는데요, 먼저..
오늘은 서술격 조사인 ‘이다’ 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한국어 문법 중에서도 어려운 파트라고 하는데요, 저랑 같이 차근차근 알아보아요. ‘이다’ 는 어떻게 쓰나요? 먼저 이다는 동사나 형용사 앞에 붙어서 주어임을 나타내는 격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학생이다” 에서 나는 이라는 주어이고, 학생이라는 명사뒤에 붙어있는 이다라는 단어가 주격조사이죠. 하지만 이렇게 문장 전체를 꾸며주는 말로도 쓰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영어에서는 be동사라고도 불러요. 그럼 어떤 경우에 생략하나요? 한국어 맞춤법 규정 제11항에 따르면 용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해서 적도록 되어있어요. 즉, 종결형(문장 끝)에서만 쓸 수 있고 연결형(문장 중간)에서는 쓰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모음으로 끝나는 체언 뒤에서는 받침 없이..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는 다양한 학과들이 개설되어있습니다. 특히나 사회복지학과는 전국 최대규모인 5개 학부(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부, 경영학부, 교육공학부, 아동보육교육학부) 로 이루어져있어요. 또한 전문자격증 취득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지원제도가 마련되어있답니다. 지금부터 부산디지털대학교만의 특별한 장점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사실 대학 졸업 후 진로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부산디지털대학교라면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전공심화과정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4년제 학사학위를 2년만에 취득할 수 있고, 자격증 특강 및 현장실습 연계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실습기관과의 협약체결을 통한..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전국 최초 사이버대학입니다. 온라인 교육만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현재 1만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입니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오프라인 대학 대비 저렴한 등록금(학기당 150만원 내외)으로 학비 부담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신입생 및 재학생 중 많은 사람들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버대학 입학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저 지원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전형방법은 수능성적 없이 자기소개서 80점 + 적성검사 20점으로 선발되며, 면접고사는 없습니다. 다만 특별전..